한국 최초 샐러드를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프레시코드>가 최근 이화여대 산학협력 인턴들과 함께 개발한 신메뉴 4종을 발표했다.
 
프레시코드는 작년 8월 베타서비스인 ‘샐러드어택’ 이벤트를 통해 한달간 대표메뉴인 ‘닭가슴살 아몬드 샐러드’를 1천여 그릇 판매하며 시장 가능성을 확인한 후 10월에 정식으로 런칭했고, 올해 4월 두 번째 메뉴인 ‘건두부 아몬드 샐러드’를 내놓았다. 이번 신메뉴는 정식런칭 후 8개월 만에 맞이하는 세 번째 메뉴이다.
 
신메뉴를 위해 9명의 학생인턴이 4팀으로 나뉘어 4가지의 샐러드를 개발했으며, 2주간 프레시코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컨테스트 형식으로 해당 샐러드 4종을 시범 판매한 뒤, 반응이 좋은 메뉴를 선정하여 정식 메뉴로 출시할 계획이다. 정식메뉴로 출시되는 샐러드를 개발한 팀에게 소정의 로열티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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