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계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14일 고객정보 대량 유출 사고를 당했고, 여기어때에서도 지난 3월 개인정보 99만여 건이 유출됐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 정부의 권고나 대기업 수준에 맞는 보안시스템을 갖추긴 어려운 실정이다.
보안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예산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겨냥한 저비용 보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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