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판로개척, 홍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는 ‘창업기업 지원 마스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금 지원, 컨설팅, 경영활동 지원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우선 유망 창업기업에 액셀러레이터 펀드를 통해 종잣돈을 투자하고, 사업이 일정 궤도에 들어서면 후속투자도 지원한다. 또 기업은행과 협약된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하면 저리의 은행자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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