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창업 다섯 건 중에 하나는 청년 창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업종으로는 통신 판매업과 한식음식점, 상품중개업 등을 선호했다.

국세청이 27일 발표한 ‘국세통계로 보는 청년 창업활동’을 보면 지난해 청년 창업은 22만6000개로 전체 창업의 22.9%를 차지했다.

 

청년 인구 대비 청년 창업 비중은 1.7%로 2011년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다.

 

남성 창업은 12만8000개(전체의 56.7%)로 여성 창업(9만8000개)보다 많은 가운데 20∼21세는 여성 창업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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