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투자 제의가 들어오고 투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해도 무사히 투자가 성사되는 것은 아니다. 계약서 도장이 마르기 전까지 숙고해야 할 일들이 있다. 투자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분과 자본의 변화만 살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투자 계약서로 인해 경영자의 운신이 폭이 좁아지지는 않는지, 권리를 제약하고 있지 않은지도 함께 살펴야 한다. 일반적인 투자 절차에서 따져봐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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