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 홍합밸리는 지난 2년간 스타트업이 자신의 서비스와 제품을 알리고 토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 동안 많은 스타트업이 홍합밸리를 거쳐가고 데모데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많은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많은 데모데이가 생긴 뒤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일회성에 커뮤니티로 끝나버리는 현장이 안타까워서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변화를 마련하려 했습니다.

이번에 첫 시작한 행사의 의미는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더 팁을 주고 도와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스타트업 대표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홍합밸리는 동아쏘시오 홀딩스의 후원아래 더벤처스, 동문파트너스 등 유명 VC와 투자회사들을 초대하여 어떻게하면 투자를 잘 받을 수 있을까 라는 행사의 취지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는 투자회사와 그 회사에서 투자를 받은 업체들이 나와서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받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투자를 받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체도 와서 자신의 서비스와 상품을 알리고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등 활발하게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홍합밸리의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에게 더 도움이 되는 행사를 마련하여 이야기하고 나누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