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바이오가 자사 핵심기술인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 항암제’ 연구결과가 신경종양학회지인 ‘뉴로온콜로지(Neuro-Oncology)’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뉴로온콜로지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발행하는 신경계통의 암을 다루는 종양학회지로, 하임바이오의 암 치료 기술이 소개된 것이다.

하임바이오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대사항암제 ‘NYH817100’를 개발하고 있고, 현재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에서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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