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제1차 서울시 공유기업 컨설팅에 이어서 7월에 다시 홍합밸리에서 제2차 컨설팅이 이어졌습니다. 홍합밸리 1차 컨설팅에서의 반응이 무척 좋았고

많은 기업들이 신청을 하여 뜻깊고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2번째 공유기업 컨설팅은 더 다양하고 좋은 공유기업들이 선정이 되어서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총 6개 팀이 4개의 분야를 선택하여 받게 되었는데. 분야 선택에서 2개의 분야를 많이 선택 해주셨고 공유기업들이 한번에 몰리지 않아서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2일에 걸쳐서 진행 된 이 행사는 1일차에 IT 서비스 개선, 조직과 인력 효율화 방안 2일차에는 마케팅 홍보와 법률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이 공유기업 컨설팅은 공유사업자로 선정된 공유단체와 기업 그리고 공유촉진사업비를 받는 기업들이 컨설팅을 지원하여 공유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유서울 확산을 끌어내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번 신청한 기업은 청각장애인 지원 앱을 만드는 AUD 사회적협동조합, 독립예술 영화 배급등을 지원하는 씨네에그, 주차장 공유 서비스 앱을 만드는 “이노온”, 유니버셜 교육과 기술, 디자인을 공유하고 컨설팅하는 “헤드플로”, 시각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을 만드는 “엑스비전 테크놀로지”, 언어 공유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 “링고플라이”까지 총 6개의 기업이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이번 컨설팅으로 인해서 공유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분양를 해소하고 도움을 청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홍합밸리에서 공유기업과 벤처기업의 컨설팅에도 많은 도움을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후 3회차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