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홍합밸리 데모데이가 8월 20일 목요일 저녁7시부터 홍합밸리 오픈스페이스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키노트 강연과 함께 육아를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만나는 자리를 가지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른 시간부터 청중분들이 찾아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키노트는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되는 스타트업 노하우와 함께 육아와 관련된 사업, 서비스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심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키노트로 이승일 대표가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대한프레젠테이션 협회 회장과 파워피티의 창업자입니다. 이번 키노트의 연혁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2018 평창 동계 올림픽,2022 대한민국 월드컵유치 준비위원회,G20, APEC, CES, IFA,  ASEM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하였고, 각종 대기업(현대차그룹, 삼성 그룹, LG전자, 포스코, KT, 한국관광공사, CJ 그룹)의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번 키노트 강연의 목적도 이러한 것이었는데요. 사실 창업자나 스타트업이 가장 고민을 하는 것은 간단하고 간결하게 PT를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피치의 방법까지. 현재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저서 활동에도 녹아있는 것들을 한번에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5가지의 피칭 스킬을 공개하면서 강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며 강연을 집중있게 들어주셨습니다.

두번째 키노트로는 현재 (주)마이 이 브릿지의 대표로 교육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민아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연은 ‘육아심리 :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한 심리의 과정과 함께 부모의 교육이 아동의 심리에 끼치는 영향, 함께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아동의 심리 변화 등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미치는 영향을 단계별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키노트의 강연을 마치고 간단한 네트워킹 시간과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 이후 데모데이의 본격적인 시간 전에 피칭기업의 부스를 방문해서 미리 제품을 시연하고 서비스를 파악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8월 데모데이 피칭기업 이야기는 두번째 기사에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