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 열린 홍합밸리 8월의 투어데이는 여행 관련 벤처기업 / 업종 간담회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홍합밸리와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갈 여행 벤처기업 또는 여행에 관련한 업계 / 운영하고 계시는분을 모셔서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만든 행사입니다! 홍합밸리는 이번 행사에 모임 공간을 제공하고 여러 재능을 만드는 일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려 하고 있는데요.

이 행사의 취지는

1. 좋은 장소에서 행사를 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한 여행관련 벤처기업 또는 여행 관련 업종 / 서비스 / 여행 동아리 / 모임,

2.행사 자체의 목적이 아닌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여행 문화 프로그램 기획(매달 1회)

3. 대학생 또는 여행 관련 모임이거나 일반 여행 프로젝트인 경우 홍합밸리 취지상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 한다는 조건하에 행사가 가능 했습니다.

일주일정도 모집을 하여 정말 필요한 서비스와 업체분들에게 행사의 기획과 공유, 그리고 가치를 남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명, 4개 기업이 참가를 했습니다.. 테마여행 신문 대표님을 비롯하여 페이스북 여행 페이지를 관리하는 페이지 관리자님과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 사업을 준비하는 여행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홍합밸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난 뒤 투어데이에 대한 취지와 행사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나왔고 이 중에서 협업을 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무척 많았습니다.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도 일에 대한 생각과 진행 과정 어떤 부분에서 노력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며 행사를 마치었습니다.

하반기 투어데이는 더 견고한 행사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