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밸리 첫번째 WATI 페스티벌이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 산업의 종사자들이 자신의 영역을 소개하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인디문화 페스티벌 입니다.

첫번째 행사인 WATI 페스티벌은 수 많은 인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그 결과물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한

여러 작품들과 재능에 대한 공유를 위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WATI는 이런 작품들을 엄선하여 소개해드리는 자리로 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매달 전달 할 예정입니다.

첫번째의 WATI는 현대인이 가장 사랑하는 커피 이야기와 실용음악 교육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시대를 직시하는 다큐 한편이 상영이 되었습니다.

커피의 기초를 알 수 있고 커피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커피를 만나는 방법”이라는 강연은 14시의 첫 강연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커피플레이스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커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유럽 SCAE AST 시험 감독감을 역임하여 커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시작된 강연은 “실용음악 교육을 말한다”라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ARC Union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유호성 대표는 실용음악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부터 시작하여 실용음악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정말 재미있게 풀어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홍대 어번그룸의 컨텐트 메이커 모임과 황대건 감독의 “Life is Peace”라는 영화 상영을 마지막으로 첫번째 WATI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