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사진=연합뉴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지역 저변확대형 ICT융합스포츠콘텐츠 제작 지원에 참여할 지역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5G기반 ICT기술이 융합된 스포츠 관련 직·간접 기기 또는 서비스연계 융합스포츠콘텐츠로서 주요 수요처에 콘텐츠의 보급 및 적용이 가능한 과제로 한정한다.

지원과제는 연내에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콘텐츠가 산출되도록 해야 하며, 이미 개발된 콘텐츠의 후속개발, 추가 연계개발도 가능하다.

대구시와 DIP는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기업 자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매력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지역 유망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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