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업 4기 기업 주식회사 몽당

 

집안에 방치되거나 놀고 있는 스마트 기기에 새로운 교육용 콘텐츠를 탑재하여 전자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사교육비 절감을 통해 가정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디바이스 및 교육 콘텐츠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몽당은 ‘꿈꾸는 사람의 모임’을 뜻합니다. 몽당연필처럼 방치되거나 폐기되는 태블릿을 재사용하자는 뜻이 먼저 담기기도 했습니다. 한자로 몽당연필(夢當緣必)이라고 적으면 “항상 인연을 필연으로 여기며 당당하게 꾼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뜻도 있어, 결국 ‘몽당’이 되었습니다. 몽당의 사업은 스마트 디바이스 리사이클링과 스마트 콘텐츠 리브랜딩입니다. 가정에 방치된 스마트 기기를 재활용하는 교육 디바이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중소 교육업체 및 출판사와 제휴해 양질의 콘텐츠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리사이클링 시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첫 번째 제품인 ‘대치동교과서영어’는 와디즈를 통해 1,596% 펀딩에 성공했고, 체험단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홍보로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