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홍합밸리는 2024년 1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2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총 5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은 임팩트업 1기 기업 라이프온코리아와 임팩트업 6기 기업 쉐코다.
고경환 재단법인 홍합밸리 이사장은 “홍합밸리 임팩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CES 수상 및 참가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에 임팩트 창출을 더하여 선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재단이 지닌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