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투자기관과 함께하는 상생경제 노하우 데모데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공유기업 관련한 행사를 마련하여 홍합밸리와 DDP에서 열리는 공유경제 박람회까지 이어서 행사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홍합밸리에서는 이번행사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 상생경제 기업과 단체들을 위한 투자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재무적.기술적 로드맵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서
1. 상생경제에 대한 VC들의 투자 사례와 그 노하우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투자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유망한 상생경제 기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3. 행사 시작 전후로 운영되는 부스를 통해서 더 많은 유관기관과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상생경제를 위한 정보와 노하우 공유, 홍합밸리와 서울시가 함께 만든 이 축제에 오셔서
많은 것을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키노트 스피치로 이에스인베스터 강성빈 상무, 한국엔절투자협회 성승용 이사, 오마이 컴퍼니 김정미 위원 등 3명의 강연자가 공유경제, 엔젤투자, 그리고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강연을 하고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날카로운 질문들이 오고 갔습니다. 공유경제와 상생경제에 대한 진지하고 깊은 토론이 이루어 졌고 시간보다 조금 지체가 되었지만 청중들이 많이 상생에 대한 많은 고민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실제로 투자를 받거나 상생경제를 실현하고 있는 4개의 피칭팀이 나와서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카쉐어링, 모임컴즈, 2TS, 자락당 등 상생경제에 대한 시작과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등 2시간 40분동안 열띤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는 행사가 끝이나고 이어졌습니다, 서로 궁금한것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30여분동안 이어진 상생,공유경제에 관한 이야기는 5월 30일 토요일  DDP에서 열릴 공유경제 박람회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홍합밸리 또한 공유기업으로 참석을 합니다, 이에 많은 공유,상생 업체들이 참여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