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연구소, 프랑스 ‘비바테크’서 호평

삼성전자 C-랩(Lab) 분사 1호 기업 ‘이놈들연구소’(대표 최현철)의 Sgnl(모델명 WB-S50)이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혁신상에 선발되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인 비바 테크놀로지(이하 비바테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놈들연구소에서 선보인 Sgnl은 손가락을 통해 소리를 듣고 통화 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시계줄로 스마트 시계뿐만 아니라, 일반 시계 등 어떤 시계에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의 인체를 매질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주변에 소리가 새어나갈 걱정 없이 오로지 자신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사용자가 손가락을 귀에 대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시계줄에 장착된 마이크를 통해 음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통화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Sgnl과 모바일을 블루투스로 간단히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운동량 측정 및 콜 리마인더 등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Sgnl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 모두 지원한다.

 

 

 

경기대학교 첨단미디어테크랩-㈜에듀스파크 ‘가상현실 창의융합교육’ 업무협약

㈜에듀스파크(대표 김철범)는 경기대학교 첨단미디어테크랩(소장 송종길)과 ‘가상현실 창의융합 교육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청소년들이 대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고, 시니어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강사 교육과정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가상현실 산업과 콘텐츠를 위한 학술연구 및 글로벌 진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오스프링,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전략적 MOU 체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민석)과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이 큰 창업 초기 및 벤처 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기술의 사업화, 유망 창업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투자 및 육성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메디컬처 스타트업 무니스튜디오’, ‘K-디자인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선정

무니 스튜디오(박재성 대표박희주 이사)가 디자인한 손글씨 폰트 자체제작 앱 서비스 리얼폰트의 인터페이스가 디자인의 심미성을 인정 받아  ‘2018 K-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무니 스튜디오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와 문화컨텐츠를 결합한 메디컬처 제품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현재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컬러 패치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사업화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 또한 제품 개발 과정에서 국내 특허 출원 1건과 디자인 출원 7건 등 8건의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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