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an Weddephal(다안 웨데팔)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고무적인 공유 경제 사업가이자 경험 많은 창업 멘토이다. 그가 속한 회사 Peerby 사는 사람들이 가정용품을 빌릴 수 있게 해 주고, 그들이 소유할 필요가 없는 것들에 대한 지출을 피하게 해 주는 공유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무분별한 지출을 줄이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그런 Peerby의 모토는 “필요한 모든것을 무료로” 이다.

 

2012년 9월 Peerby가 출시된 이후 회원과 거래 수는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해 왔다. Daan은 그의 기업가적 경험과 시 정부가 공유 경제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공유한다.

 

 

 

Peerby가 무엇을 하는지 조금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Peerby는 여러분이 필요한 것들을 이웃이나 근처의 다른 사람들로부터 빌릴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웹 사이트이다. 그렇게 하면 필요한 물건을 한번만 살 필요가 없고, 가끔 살 필요도 없다. 또한, 당사는 사용자가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고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기분이 좋아지게 해 준다.

이 공유 플랫폼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Peerby는 2012년 여름에 내 집에서 난 화재로 소지품을 잃어버렸을 때 출시된 것이다. 나는 내가 필요한 모든 것들이 이미 내 주위에 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찬장과 다락방에서 먼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을 처리할 더 현명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신의 기업가적 여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물건을 나누는 것은 올바르게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간단한 생각이다. 우리가 출시했을 때 성공적인 “물건” 이나 “상품” 공유 플랫폼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전통적인 “시장보다는 사회적 네트워크에 가까운것을 만들었다.

 

그것은 우리가 이런 종류의 상품 공유 시장에서 유동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하지만 거래를 한다고 해서 돈을 벌거나 시장을 키울 방법을 찾은 것은 아니다.

 

우리 사회의 비즈니스 모델은 대부분 소비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 상품은 우리에게 많은 시간과 많은 실험이 필요했다. 하지만 소비를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 우리는 여전히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떻게 정부가 당신과 같은 경제 사업가들을 공유하는 것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

사회적 영향을 주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기준을 낮추고 싶다.  아이디어가 성공할지 여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것이 대중과 도시의 이익에 부합한다 면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사회적 영향을 주는 조직의 모델을 찾기가 훨씬 쉬워 질 것이다. 더욱이, 그것은 자본주의와 함께 오는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옳은 일을 하는 데에 사업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인큐베이터의 시작한 멘토로 서의 경험에서 어떻게 도시 정부는 인큐베이터를 지원하거나 옆에서 일할  수 있습니까?

시동은 실험과 빠른 이동에 매우 좋다. 하지만 스타트업 기업에는 없는 게 두가지가 있다: 바로 금전과 시간이다. 그리고 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그것을 바꾸지 못할까 봐 두렵다.여기서 정부는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신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 다음을 제안한다:

 

-의사 결정 과정을 몇달이 아닌 며칠로 단축할 수 있다.

-처음 몇번의 시도가 실패하고 개선의 여지가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창업 자금을 신속히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한다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보조금이 승인되었을 때 그들의 현실은 바뀌었다. 그러므로, 정부는 창업에 대한 보상이나 초고속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결과에 대한 보상이나 창업에 대한 ‘ 빠른 보조금’을 받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성공적인 창업에 보조금을 주는 것은 그리 유용하지 않다.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은 보조금을 신청하거나 정부와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그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였으면 좋겠다.

 

 

 

출처 Sharing Cities Alliance magazine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