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중심부와 교외 지역을 혼합 경제 개발을 위한 실험실로 전환하면서 밀라노의 행정 구역은 공유 경제에 관해 독특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밀라노는 무역, 농업, 장인 정신, 음식, 자원 봉사, 예술, 문화 등을 적극적으로 혼합하여 기술을 이용한 도시 재생 사업의 많은 혁신자들을 포함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효율성, 협업 및 사회적 영향력을 향상시키는 수단이다. 이들의 주된 목적은 새로운 트렌드를 해석하고 국제 교류를 통해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경제적 혁신과 사회적 통합을 결합하는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도시 경제와 고용의 책임자인 레나토 갈리아노에게 그들의 정책에 대한 세부 사항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세가지 원칙

 

-도시의 목적에 맞는 모델  

-실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실험

-정부와 시민의 협력, 문제 해결, 목표 세우기, 노동자의 노력 극대화

 

하이브리드 기업과 도시 재생

 

밀란은 사회 경제와 시민 문화 주의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제3부문 기관, 재단, 공공 기관, 자발적 협회, B기업, 사회 영향 기금, 사회 스타트업 기업 등 활기 찬 지역 생태계가 존재한다. 하이브리드 기업과 상향식 사회 혁신 이니셔티브 중 다수가 제3부문의 공공 자금 삭감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특히 도시 외곽에서 그렇다. 이 부문 내에서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것은 제3부문, 상향식 경험, 윤리 금융 기관 간의 긴장된 관계로 인해 어려운 과제로 판명되었다.

 

도시 재생을 위한 기업가 정신의 혼합 형태 (도시 농업)를 사회 경제의 형대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중요한 배경은 상호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그들의 초점은 마이크로 크레딧을 위한 임시 정책, 공공 재산 건물의 재사용, 사회적 기업 기금,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사회 혁신 경험을 통합하는 것이다.그리고 더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예는 다음과 같다.

 

시민 크라우드 소싱

 

2016년에 시 당국은 도시의 사업과 사회 혁신과 관련된 도시에 초점을 맞춘 상향식 크라우드 소싱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40만유로를 공동 출자로 할당했다. 1500여명의 기부자들 덕분에 18개의 혁신적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도시 플랫폼이 개발되었고, 그 중 16개는 최대 5만유로까지 받을 수 있었다. 20개월의 시험 기간 동안 이러한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사업은 지역 생태계의 행위자들에 의해 시행되는 이니셔티브의 사회적 영향을 지원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화해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국내외적으로 우수 관리 기준으로 제정되었다.

 

낙후 지역 도시 계획

 

새로운 시장이 제정한 우선 순위인, 명예 회복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

 

혁신 허브

 

주변의 사회 및 경제적 혁신을 위한 공간과 프로젝트의 활성화.

 

공유 및 협력 경제

 

밀라노에서 협력적인 방법과 기술을 사용하는 사회적 기업과 상향식 시민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다.밀라노의 행정 구역은 가이드 라인과 헌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 경제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최초의 기관이었고, 오늘날, 그 분야는 점점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큰 공유 플랫폼의 증가는 시장 왜곡과 불공정한 경쟁, 세금 부정, 그리고 지방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독점과 같은 몇가지 위험을 야기한다. 소도시은 현재 어떤 도시 지역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공유 경제 플랫폼을 위해 지역 기관에 의해 구현될 수 있는 규제와 시너지를 다루고 있다. 이와 같이, 새로운 관습들과 협력 기술들을 더 멀리 지역 회사들 그리고 제3부문 조직들로 퍼뜨릴 수 있는 기획을 실행하고 있다.

 

소도시은 투자 지원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공동 작업 공간과 같은 사회적 측면과 협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정책에 투자했다. 외곽에 노동자를 위한 증표와 함께 일하는 공간을 개방한 것이다. 예를 들어, 업무 공간 등록부에 기록된 공동 작업 공간 중 하나에서 일하기로 결정하는 사람에게 EUR1500바우처를 부여하는 자금을 제공한다. 오늘날, 다양성에 의해 규정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공인된 공동 작업 공간의 레지스터는 85명의 등록된 운영자를 계산하고, 그 수는 밀라노에만 총 119개의 공동 작업 공간이 있으며, 그 중 70개가 등록되어 있다.

 

창업과 지식 집약형 경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혁신적인 창업과 육성 시설(지식 집약적이고 사회적 소명을 가진)과 인큐베이터(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속기)가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다. 우수한 대학, 연구 센터, 지식 집약적 기업 등 지식 생태계는 풍부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역 및 국제적으로 대학, 기업가 조직 및 상공회의소 와 협력하며, 또한 다른 많은 민간 및 공공 기관과도 협력한다. 밀라노는 이와 같이 혁신적인 창업을 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FabriQ는 강력한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소도시의 지원을 받는 최초의 사회적 신생 기업 육성 시설이다. 한편으로, 그것은 특히 오기아로 쿼라토 지역의 재개봉을 통해 사회 혁신의 도전에 대한 주요 및 지방 정부의 개입을 증명한다. 반면, 본사는 특히 고용과 자아 외부 효과를 기대하면서 밀라노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신생 기업을 출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으로, 오기아로 쿼라토 지역의 재개봉을 통해 사회 혁신의 도전에 대한 주요 및 지방 정부의 개입을 증명하고 고용과 자영업 외부 효과를 기대하면서 밀라노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신생 기업을 출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가 위원회의 공식 전화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집중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다. 그에 따른 혜택은 작업 공간, 헌신적인 멘토, 다양한 주제(예:비즈니스 계획, 법적 및 과세, 마케팅, 투구, 영향 평가)에 대한 교육, 투자자와의 미팅, 네트워킹 이벤트, 온라인 및 오프라인 통신 지원을 포함한다. 또한, 각 스타트 업은 15-25만유로의 후원금을 받는다. 2018년 3월 제5판이 막을 내렸고 2014년 개점 이래 총 50개 이상의 스타트 업이 지원되었다. FabriQ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창업은 주로 지속 가능한 음식, 재활용, 스마트 시티, 공유 경제, 소외 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다룬다.밀라노의 행정 구역은 창업 활동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했으며, 창업 생태계의 행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밀라노의 행정 구역은 창업 활동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했으며, 창업 생태계의 행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국제적으로, 소도시는 암스테르담과 뉴욕 시와 유학을 위한 교환 협정을 맺었고 스타트 업 시티 연합유럽에 가입했다.현재 밀라노는 민간 투자자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RICE 개발 기금 조성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유럽 도시 프로젝트(헤이그, 런던, 맨체스터)에 참여하고 있다. 전체적인 목표는 확실히 확보되고 구축된 투자의 수준과 FI의 사용을 증가시키는 것이며, 도시 개발의 지원에 더 큰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FI개발과 이행을 위한 공통 주제와 장벽, 잠재적 해결책의 식별과 형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기술과 도시 제조

 

밀란은 제조, 장인 정신, 디자인의 위대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오늘날, 밀라노는 제조업에 고용된 사람들의 수와 팔 수 있는 사람들의 수로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Fablabs이다. 밀라노는 2017년 시장 및 의류에 대한 실험 정책에 따라 새로운 공예품과 디지털 제조업을 개발하기 위한 “마니파투라 밀라노 (Manifattura Milano)”사업 계획을 시작하고, 올해 Municipality는 제작자와 학생들을 위한 민간-공공 파트너십의 새로운 공간인 MilanoLuissHub를 출시했다.

 

스마트 시티 및 사회 혁신

 

SmartCity패러다임은 효율성을 위한 기술뿐만 아니라 인력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었다. 2014년 밀라노시는 협의 과정을 거쳐 밀라노 스마트 시티 가이드 라인을 승인했으며, 오늘날 밀라노는 상향식 경험과 디지털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스마트 시티에서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했다. 이 행사는 ICT분야에서 고밀도 섬유 네트워크를 포함한 인프라 및 서비스, 와이 파이(500개 이상의 공개 핫 스팟), 디지털 영역, 포털 및 오픈 데이터와 같은 프로젝트와 실험이 시행되었다. 2019년에는 투자 유치를 위해 국가 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 시티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스타트 업 인큐베이터가 출범한다. 행정 구역은 현재 경제적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공공 정책을 평가하기 위한 승인을 위해 밀라노의 폴리 테크니코와 협력하고 있고, 소도시 구역은 현재 경제적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공공 정책을 평가하기 위한 승인을 폴리 테크니코 디 밀라노(Politecnico di Milano)와 협력하고 있다.

 

출처: Sharing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