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벤처투자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한국벤처투자(주)와 KEB하나은행이 ‘재단법인 홍합밸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형철 한국벤처투자(주) 대표, 벤처캐피털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과 한국벤처투자㈜는 총 1,100억 원을 공동 출자하여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개별펀드 결성 시 민간 출자자금가 더해져 약 3,000억 원 규모의 투자재원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모펀드 조성 금액은 올 9월부터 4년간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개별펀드(子펀드)에 출자됩니다.

 

 

홍합밸리가 중요한 업무협약식 장소로 선정된 것에 관해 미디어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식이 진행된 홍합밸리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자 간 경영컨설팅은 물론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자생적으로 설립한 공간으로, 민간주도와 혁신성장을 위한 민간 모펀드 결성식 장소로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