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합밸리의 2016년 이야기(서울시와 함께 열어가는 공간)

그동안 몰랐던 2016 신홍합밸리

그동안 홍합밸리가 어떤 곳인지 몰랐던 분들과

홍합밸리는 알지만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알고 싶어하시는 분이 많아서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홍합밸리는 2013년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과 강연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본격적으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인정을 받아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40회의 스타트업을 위한 행사와 강연, 그리고 공유경제와 관련된 교육까지

홍합밸리는 서울시의 공유공간으로 발돋음을 하는데 힘쓰게 되었습니다.

2016년 3개월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3~5월까지 가오픈 기간을 두고

여러가지 시범 행사와 강연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홍합밸리가 인큐베이팅을 위주로 진행을 했다면

2016년에는 서울시의 공식 마크를 달고 신촌,홍대,합정의

문화컨텐츠+기술 창업을 하는 학생들과 스타트업,벤처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위해

네트워킹과 교육 그리고 창업가면 누구나 올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홍합밸리 공간 , 즉 서울시의 공간이자

창업가의 공간이 될 이곳에서

여러가지 네트워킹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1.아침밥상 네트워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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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상 네트워킹은 한달에 한번 아침에 간단한 조찬을 하면서

소규모 네트워킹(10명 이하)을 하는 행사 입니다.

주로 관련된 분야와 주제를 가지고, 강연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침밥상 네트워킹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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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밸리에서 매년하던 것이 데모데이 입니다.

신홍합지역의 벤처와 학생들에게 좋은 도움을 주고 피칭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었고

다른 지역에서 오는 분들도 신홍합지역에 서비스를 알리고 제휴를 하기 위한

데모 피칭의 자리 입니다.

데모데이는 매달 3째 또는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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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합 지역의 창업동아리의 대관을 지원합니다.

한달에 1번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 신청을 하신 분들은 협의하에 자유롭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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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합주변에 있는 예술가들에게 갤러리 공간을 지원합니다.

주로 작품은 있지만 공간이 없는 분들이 대상으로

공간이 협의가 되면 최소 1주일~최대 2주까지 갤러리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글로벌 행사와 공유기업 교육 컨설팅, 홍합밸리 코워킹 스페이스 등

많은 부분에서 연결을 시켜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지난 2016년 초 새롭게 서울시와 힘을 합쳐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그리고 많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공간적으로 큰 혜택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