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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합밸리 문화고민]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과 메타 건축사무소가 주최한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습니다.

6월읠 끝자락에 있었던 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지난 홍합밸리가 있었던 1년 반의 시간동안 주변 상권과 동선의 변화에 큰 변화가 일어난 한해였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고 돈을 벌려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고민했던 것은 홍대의 걷고싶은 거리에 대한
문화적, 도시적, 복합적 고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간 S자 형태의 이 거리는 사실 홍대라는 이름에 문화의 기본 토대가 되었고 버스킹하는 많은 음악인들의 공연장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공공공간에 대한 소비와 형태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고 지금이 아닌 앞으로의 고민에 대한 방안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신홍합밸리 라운지에서 꼭 필요한 행사이기도 했고 문화에 대한 고민을 저희 또한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홍대에 위치했다는 것의 큰 장점이 되어

신촌+홍대+합정을 아울러 DMC까지 문화의 중심, 창업의 중심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중심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신홍합밸리의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