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스쿠터 스타트업 기업 중 하나인 버드(Bird) 사는 세키아 캐피탈(Sequoia Capital) 사로부터 3억달러(한화 약 3,360억 원) 를 받았다. 평가는 5월말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200억 원) 에서 시작해 6월 말에는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400억 원) 로 크게 증가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이 단거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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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8%의 미국 성인들이 정신 질환을 경험하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 최근, 여러 기업들은 그 해결책을 제공한다. 1.쿼텟 헬스 (Quartet Health) 이 회사는 정신 질환자를 식별하기 위해 기계를 사용한다. 식별이 완료되면, 그 환자들은 치료사들과 의사들에게 그들이 회복하는 것을 돕도록 소개한다. 2.닷컴 테라피 (Dotcom therapy) DotCom 치료법은 환자를 치료사에게 연결하는 […]
프랑스인 스타트업 미식가인 Mission Food는 지금 Deliveroo, Ubereats, 그리고 Glovo를 위해 레스토랑들을 만들고 있다. 이 레스토랑들의 가장 큰 강점은 온라인으로 음식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스타트업 기업은 글로벌 파운더스 캐피탈 (Global Founders capital), 티에리 질리어(Thierry Gillier), 그리고 로컬글로브(LocalGlobe)와 함께 선스톤 캐피탈의 자금 400만달러를 모금했다.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은 주방의 사이즈가 한정되어 있고 애초부터 레스토랑을 […]
숀(Shone)은 컨테이너 선박을 위한 자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의 의도는 모든 배들을 무인화 하는 것이 아니라, 선원들과 선박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Shone은 YCombinator에 참석함으로서, Alvin 사, Liquid2 사, Paul Graham 사, David Marcus 사, D사, 그리고 Scott Phoenix 사에게 4백만달러를 모금했다. 숀의 팀은 승무원들을 돕기 위해 모든 센서 데이터를 결합해 연료를 절약하고 나아가서 […]
사업에서 결점을 찾는 일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비싼 컨설턴트는 필수불가결한데, 뉴욕 시의 엔터프라이즈 신생 기업인 Celonis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Accel 과 83North의 5천만달러 시리즈 B투자를 10억달러 가치로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Celonis는 2011년, 뮌헨에서 기업들이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이라고 부르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시작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대처하는 […]
글로벌 시대인 요즘에는 Dropbox, Google Drive, iCloud같은 다양한 공유 툴들이 있다. 하지만 만약 커맨드 라인 (Command Line)에서부터 빠르게 공유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개발자, Remco Verhoef는 Transfer.sh. 를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이 Transfer.sh. 서비스에는 커맨드 라인 중에 하나인 curl 로 보낼수 있는 휴지통이 있는데, 보내진 파일은 직접 삭제하기 전까지는 14일동안 유지된다. Verhoef가 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
대부분의 CEO들은 성공한 CEO들의 방법을 모방하려고 하거나, 좀 더 돈을 빌릴 수 있는 사업계획을 생각하는 것 같은 머리중심적인 사업계획이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통적이고 사고방식을 중시하는 머리중심적인 사업계획은 요즘 효과가 없다. 열정이 없고, 이유와 논리만을 강조하는 계획은 목적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계획을 미리 내다보는 것은 모든 변수들을 실현할 수 없을 것이다. 항상 효과가 있을 사업 […]
Keepsafe는 갤러리에 잠금암호를 붙이는 것으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Keepsafe가 쓰는 가장 안전한 암호화 중 하나로 분류되는 256개의 AES암호화는 사용자의 신뢰를 얻었으며 매달 600만명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13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최근에 keepsafe사는 모바일 프라이버시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Keepsafe사 의 CEO인 Zouhair Belkoura는 정부와 대기업들은 유저들의 개인정보에 대해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
위기에 대응하는 CEO의 자세 스타트업 라이프란 마치 수많은 공포 구간이 있는 롤러코스터와 같다. 경험 많은 사업가라도 혹은 이미 성공을 맛본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스타트업이란 게 마치 벽을 향해 맹렬히 돌진하지만 제동장치조차 없는 모습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필자의 포트폴리오 기업 중 한 곳은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주요 투자자가 나가버릴 […]
우수한 인재가 모이는 벤처 만들기 [엔슬칼럼] “같이 일할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없어요.” “아직 재정이 어려워 제대로 처우도 못해주니 좋은 후보들이 오질 않아요.” “어렵게 뽑아 놓은 직원들이 내 눈치만 보고 있으니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나아요.”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두고 나가니 요즘 젊은이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10여명 직원이 있어도 내가 […]